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 신 (문단 편집) === 2017 시즌 === 2017년 한 해 동안 리 신이 좋다는 인식은 여전히 유지되었는데, 인식과 달리 거듭된 패치를 통해 솔로 랭크와 대회 모두 저조한 승률과 성적을 기록했다.[* 궁극기의 딜이 낮아져 카정 가서 상대 정글러를 암살하는 플레이가 어려워지고 E의 은신 감지 삭제로 은신으로 발악을 하는 암살자를 쉽게 잡아내는 플레이가 불가능해졌으며 궁극기의 쿨타임이 늘면서 갱킹을 수시로 가서 차주는 플레이가 힘들어졌다.] 프리시즌이 시작된 상태에서 리 신의 평가는 1티어 그 이상이다. 엘리스와 함께 독보적인 1티어 정글로 꼽히며, 엘리스보다 상급이라는 평가도 많은 편이다. 먼저 정글몹 패치로 캐리형 정글러가 사장되고, 포블 패치로 인해 1차 포탑을 빨리 밀면 큰 이득이 들어오기 때문에 갱킹형 정글러가 대세가 된 데다가 마체테와 리신 자체의 W의 자잘한 상향이 겹쳐서 모든 상황이 리 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중이다. 칼날부리와 돌거북의 머릿수가 많아져 광역 스킬이 없거나 변변한 도주기가 없는 정글러들이 동선이 꼬여서 고생하는 현상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 리 신의 경우 광역기와 적절한 도주기를 전부 가지고 있어 동선 관리에 있어서도 다른 정글러들에 비해 더 유리한 편. 영겁의 힘 삭제 또한 리 신에게 웃어주는 결과를 낳았다. 영겁과 천둥군주 둘 중 하나를 비슷한 확률로 들던 챔프라 영겁 삭제가 크게 아쉽지 않고, 리 신의 카운터로 취급되던 라이벌 정글러들이 대부분 영겁에 의존하던 성향이 강한지라 간접 상향을 크게 받았기 때문. 거기에 한동안 대회 레벨에서 기를 못 펴면서 충들이 상당수 빠져나가기도 해 파일럿들에게 기대할 수 있는 잠재 실력도 비교적 높아진 상태이다. 여전히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는 챔피언이고 충이 끊이지 않는 챔피언임에는 변함이 없지만, 이래저래 플러스 요인이 중복해서 겹치다 보니 시즌 7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뒤에도 많은 기대를 받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롤챔스에서는 1월 22일까지 20세트 중 5번 밴, 10밴픽 되었는데 10전 전패를 기록하며 수모를 면치 못하는 중이다. 대체로 이 이유로는 여러 가지 의견이 오가는데 위의 궁극기 설명에 있듯 궁극기 대미지 너프가 생각 외로 크게 다가가기 때문 아닌가란 얘기가 있기도 하고 리 신이 시즌 6에도 선호받지 못했다가 메타가 바뀌면서 선호된 게 전통의 유틸성과 의외의 깡딜과 이를 통한 뛰어난 라인 개입이란 이유가 가장 컸기에 깡딜만 줄어든 상태라 프로 선수들이 다시 적응하기 시작하면 승률이 오르지 않을까란 추측을 하는 사람도 꽤 있는 편이라 고인이라는 섣부른 판단은 금물. OGN 해설가들도 뭔가 전패 이미지 징크스가 생겨버려서 그렇지 한번 깨지면 다시 괜찮아질 것이라는 언급을 한 경우도 있고 솔랭에서의 승률도 그렇게 급락하진 않은 편이다. 그러나 21일에 또 한 번 픽이 돼서 귀신같이 9전 전패라는 기록을 쌓았다. 22일에도 나와서 패배하며 1주차 10전 10패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롤갤은 야스오라는 과학 이후에 드디어 과학 시즌 2 가 나왔다고 폭발하는 중.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25&l=748808|~~리 신 그 자체가 LCK를 떠나면서 더이상 이길 수가 없게 되었다고 한다...~~]] 24일 SKT가 리 신을 잡아 승리하며 드디어 연패행진을 마감. 0승 10패를 한 이후에는 5할을 지키며 승과 패를 반복하는 무난한 정글러의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피넛 등 상위 팀 정글러가 리 신을 픽했을 시에 보여준 우수한 모습으로 리 신 자체가 구린 픽이라는 인식은 많이 나아졌다. 그 반작용으로 리 신의 처참한 승률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진에어의 엄티(2승 6패), 콩두의 펀치(0승 5패)가 조명받으면서 비난의 지분을 대부분 가져가게 되었다. 소속 팀의 성적 또한 이에 비례하여 꼴지 싸움을 벌이고 있으며, 엄티의 경우 삼성전에서 상대가 마땅한 대처 없이 과감히 르블랑을 풀어 초중반 라인 주도권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최악의 플레이를 남발한 끝에 '''0/7/0'''이라는 서유리 스코어에 근접한 KDA로 패배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더이상 리 신을 안 쓰는 게 좋겠다고 김동준 해설에게 지적당할 정도. 결과적으로 1라운드 최종 승률 5승 15패로 정글러 중 최하 승률을 기록했다. 7.10 패치에선 기본 이속이 350에서 345로 감소하고 궁극기 쿨타임이 90/75/60에서 110/85/60으로 증가하는 너프를 받았다. 사실 리 신 자체가 대회에 많이 등장하긴 했지만 정작 활약한 선수가 SKT의 피넛이나 FW의 카사 등 정말 극소수임에도 불구하고 하향을 받아버렸다. --잘 가요-- --사실상 피넛 하나 때문에 너프가 된 거 같다-- 갖가지 너프로 인해 리 신의 성능은 인식과 픽률에 가려졌지만 '''결코 좋은 편이 아니다.''' 컨트롤이 된다면 궁극기를 이용한 화려한 플레이로 팀을 유리한 환경으로 만들 수 있지만, 손이 안 되는 사람들이 할 경우 게임을 초장에 박살내지 못하고 장기전으로 가서 패배하게 되는 경우가 매우 많다. 리 신을 잘하는 사람이 드물다는 것과 갖가지 너프로 인해 실제 리 신의 승률은 하위권이다. 해당 패치 이후부터 정글 유저들의 리 신에 대한 평가는 '''[[엄성현|엄티]][* 스프링 시즌에 0/7/0 찍은 그 선수 맞다. 서머 시즌엔 리 신뿐 아니라 실력 자체가 상당히 발전하여 수준급 정글러라는 평을 받는 중. 특히 벽을 넘겨 배달하는 엄티킥이 유명하다.], [[강선구|블랭크]]처럼 할 게 아니면 하지 마라'''[* 사실 [[이다윤|스피릿]]의 리 신도 6승 1패의 호성적을 올리는 중이지만 설계왕 소리를 듣는 엄티, 날마다 전승 기록을 갱신하는 중인 블랭크와는 달리 툭하면 오브젝트를 스틸당하는데다가 비시즌 기간에 병크를 터트린 덕에 이미지가 안 좋아서 묻히고 있다.]가 대다수. 대회에서도 저 둘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리 신으로 결과가 좋지 않았고 심지어 전승이던 피넛의 리 신도 구경꾼 노릇을 하는 등 암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여전히 충이 많은 솔랭에서는 처참한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7을 마무리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시즌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인식이 나락까지 떨어졌다. 세주아니, 자크, 그라가스, 자르반 사천왕 때문에 리 신이 낄 자리가 없는 것. 다만 사천왕이 자주 밴이 되는 시점에서 심심찮게 나오기는 하지만 임팩트 있는 모습을 전혀 못 보여줬다. 오죽하면 김동준 해설은 대향로시대에 향로 버프를 줄 수 있는 정글러라면서 향로 셔틀이나 해야 한다는 등 프로씬에서 리 신의 입지가 어느 정도인지 보여주는 부분. 하지만 솔랭에서는 저 넷이 탱셔틀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있어 아직까지는 스킬셋이 더 멋지고 화려한 리 신의 픽률이 더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